[07.18] INFOLAB 첫 세미나
연구과제로 참여하게 된 세미나! 2주의 시간과 함께 발표할 논문과 참고로 볼 논문 2가지를 주셨다.
발표하게 된 논문은 ☞ Pointer Network
퍼듀 생활에서부터 논문 읽기는 뭐 어렵지 않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은 논문을 발표하려고 하니까 머리가 아팠다.
읽기 싫은 마음이 드는 순간부터 끝^^.
끝나고 드는 생각 = 좀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변명이지만 체력과 인턴 시간 관리를 못한게 좀 크지 않았나..
1. 논문 읽고 이해하기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읽어서 뭔소린지 이해도 안되고
보기 싫다는 마음이 커졌다.. 그럼 도망가면 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꾸역꾸역 읽던 도중, 인턴 연구팀에 속한 논문 머신 박사님의 조언
"GPT를 잘 활용해라^.^"
약간 길을 헤매다가 방향을 찾아간 기분.
- 무슨 연구를 한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차근차근
한번에 이해하기 => 계속 읽어가면서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기
2. 발표자료 + PPT 구성
나름 이것저것 붙여가면서 만들었는데 발표할때 보니까 맘에 안듦..
좀 더 신경써서 만들어야겠다
* 논문 제목, 저자, 학회 정보
발표 날짜 + 발표자
* 연구 주제와 핵심 내용에 초점
-> PPT 만드는거 자신있는데 대강대강 하긴 했어
-> 조금 신경 쓴 노력이 보인다는 교수님ㅎ.ㅎ
* 그림 자료는 논문에 있는게 가장 정확/깔끔할 것 같아서 그대로 가져다 썼는데
=> 내가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새롭게 만드는 것도 좋다
마지막 준비하면서 막혔던 부분..
논문에서 시행한 실험과 그 결과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실험 내용이 신뢰할 만한가 따져봐라. 논문을 위한 논문이 가끔 있기 때문에 무작정 믿으면 안돼!
3. 발표 연습
발표 울렁증이 있으면 연습을 좀 더 하렴^^
말로만 전달하려니까 살짝 어려웠는데
발표자료에 글을 더 추가하는게 나을 것 같다.
계속 수정하면서 발표 자료에 익숙해지니까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교수님 = 아무것도 모른다' 에서 시작해서 정확히 이해시킬 수 있는 발표를 해야겠다
& 질문에 대한 디펜스.. 다음엔 교수님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게 목표다
4. 다음에는..
+ 이해가 안되거나 배경 지식이 필요한 문장 -> reference 참고하기
+ 논문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 문제에 대한 간단한 요약
+ 논문 속의 keyword, insight
+ 내가 얻은 것
- 문제를 다르게 해결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법?
- 좀 더 괜찮은 아이디어
- 배운 점 | 흥미로운 점
- 문제 자체에 의문 제기
📋 다음주까지 TO-DO (~07/25)
+ NEURAL MACHINE TRANSLATION BY JOINTLY LEARNING TO ALIGN AND TRANSLATE
+ SimGNN: A Neural Network Approach to Fast Graph Similarity Computation
+ PointNet++: Deep Hierarchical Feature Learning onPoint Sets in a Metric Space
+ RNN / LSTM / seq2seq / encoder-decoder / attention 좀 더 구체적으로 공부
++ Pointer Network 구현 & sorting 문제 적용
+++ 논문 하나 완성
'👩💻 도비는 공부중 > 📋 연구과제(2023.7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tup] Window | Anaconda | Pytorch | CUDA | CUDNN (0) | 2023.07.21 |
---|---|
SimGNN: A Neural Network Approach to Fast Graph Similarity Computation (0) | 2023.07.21 |
NEURAL MACHINE TRANSLATION BY JOINTLY LEARNING TO ALIGN AND TRANSLATE (0) | 2023.07.19 |
Set-to-Sequence Methods in Machine Learning:a Review (0) | 2023.07.14 |
Pointer Networks (1) |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