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SW Winter Program 02] 먹기만 하는 일상

** K-SW 첫 출근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우버를 탔는데

신나게 떠들다가 슬리퍼 놓고 내린 걸 나중에 알았다

전화했더니 다시 가져다 주신다고ㅠ ㅠ

 

 

 

K-스퀘어 설명에 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점심으로 근처에 있는 Mad Mushroom!

 

 

 

생각보다 안짜고 무난무난

시금치 피자가 특이했지만 먹어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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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짧은 자기소개.. ㅎ

 

매번 발표/소개 할때마다 목소리 작다는 소리를 듣는데

크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키친이 있다

깨끗하게 쓰지 않으면 문을 닫으니 주의 ⚠️

 

 

 

먹고 싶은 간식이나 숙소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놓으라고 종이를 붙여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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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얘기하다가 교수님이 왜 너는 항상 진지한 얼굴이냐고

그냥 이렇게 생긴거에요..ㅎ

 

다시 2층으로 올라와서 프로젝트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교수님이 오시더니 you're serious again 🧐

 

그냥 원래 표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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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은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근처에 Panda Express에서 먹고 남은 음식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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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듀 구경

학생증이 나오기 전까지 조교님과 교수님이 점심을 사주신다

 

 

 

서브웨이랑 비슷한 주문 방식의 맥시칸 패스트푸드..? 치폴레

 

고수도 빼주세요 치즈도 빼주세요

그냥 핫소스 범벅이 되어버렸다^^

 

 

 

점심먹고 시간이 남아서 근처 북스토어도 구경했다

작은 키링이나 뱃지를 사고싶었는데 안보였다

 

 

아직 학기 시작 전이라 조용한 PMU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여기로 공부하러 와도 괜찮을 것 같다.

 

 

** 숙소 구경

 

 

집에만 있으면 주섬주섬 먹게되는 간식들ㅎㅎ

M&M 요거트는 예쁜데 느끼하다

하나씩 집어먹고 있는 🍪

 

 

 

건조하고 답답해서 열어놓고 싶은데

바로 앞에 실외기? 비슷한게 있다ㅠ ㅠ

길가가 너무 잘 보이는 것도 있고

 

 

조명이 다 노란색이라 불편한데

그나마 밝은 스탠드 조명 ㅋ ㅋ

 

집에 잠만 자러 올 것 같긴 한데

불편하면 조명 갈아끼워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