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bucks Reserve Roastery
예약해둔 리프트가 계속 미뤄져서
결국 취소하고 우버를 불렀다
아침부터 2시간동안 흥 많은 기사님과 함께^^
원래 일정은 다른 곳이었지만
조교님의 추천으로 오픈 시간에 방문했다
일찍와서 사람도 없고 널널하게 구경하면서
사진찍고 둘러볼 수 있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도 귀엽다
층마다 다른 메뉴를 팔고 있으니 쭉 둘러보고 고르면 됩니당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래도 커서 그런지 회전율은 빠르더라 ㅇ.ㅇ
적당히 쉬다가 이동 🚶♀️
** Nike
스타벅스 바로 앞에 있던 나이키 매장
여기도 오픈 전 시간이라 기다리다가 들어갔다ㅋㅋㅋ
딱히 살만한거는 없고 매장이 커서 구경하는 재미?
** 뚜벅 뚜벅
중간중간 보이는 장식물들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이 남아있다
퍼듀 근처와 다른 분위기
날씨가 좋아서 걸어다니기 괜찮았다
당일치기가 아니라면
일정에 넣고 싶었던 아이스크림 뮤지엄 🍦
** Apple Store
강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애플스토어 매장을 볼 수 있다
🍎 사고싶다 🍎
** Giordano's Pizza
교수님이 말했었던 누텔라 카페
병에 이름을 각인시켜준다고 한다
시간이 많으면 한번쯤 가볼만도?
길에서 시카고 여행중인 다른 팀을 만났는데
피자가 나오는데 40분이 걸린다고 알려줘서
호다닥 메뉴를 고르고 주문했다
샐러드에 있는 치즈가 블루치즈인 줄은 몰랐지.. 🧀
생각했던 것보다 안짜고
치즈도 많지 않아서 먹을 수 있었다
** Chicago Bean
점심 먹고 다시 쭉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
영화 '소스코드'에서 나오는 랜드마크? 라고 해야하나
**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생각보다 크고 볼게 많아서
여행 일정이 길다면 오래 봐도 괜찮을 것 같다
그치만 미술은 어려워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구요
현대 미술 전시 쪽에서
뭔가 설명하고 계셨는데.. 뭘까
모르겠다
** Field Museum
폐장 시간이 일찍이라 둘러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ㅠ ㅠ
귀여워
해리포터..?
애옹..?
메인 전시는 공룡 🦖
다른 전시관에 비해 사람이 많더라
폐장 직전까지 구경하다 나오기^^
** 야경
당일치기 여행에 무리한 일정 아닌가 걱정했는데
알차게 야경까지 구경하다 왔다
야경 명소는 아니었지만 나름 👍
돌아오는 우버에서 모두 기절ㅋㅋ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고
매주 여행다녔으면 좋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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