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SW Winter Program 01] 우당탕탕

** 공항 출발

출국 전까지 제출할 서류 다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지 누락으로 승인되지 않았다는 메일이 왔다

 

당황해서 메일 날리고 난리를 쳤지만

미국에 도착해서도 해결 가능한 문제라 다행

 

 

모바일 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부치러 가려는데

SSSS 가 찍힌 종이 티켓을 받고

2차 가방 검사 대상이라는 안내를 받았다

 

안내해주신 분이 랜덤으로 걸리는 거라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

 

탑승 전에 다같이 단체 사진도 찍고 👋

 

기내식은 언제나 맛없다 ^^

사진 찍으려고 창가 장리 선택했는데

통로 쪽으로 모두 외국인이라 나가기 불편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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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착

입국 심사는 세관 신고서 질문이랑 거의 비슷

2달간 함께할 Eric 교수님을 만나고

2시간 반을 버스로 이동 🚌

 

 

앞으로 지내게 될 숙소 LARK

클럽 하우스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각자 방 키를 나눠 받고 이동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주방도 넓고

교수님과 조교님이 쌀/라면/김치/고기도 미리 준비해주셨다

 

이전 사람들이 사용하다 남기고 간 물건들이 많았다

 

 

화장실은 청소가 좀 필요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안추워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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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 구경

마실 물이 없어서 대충 짐을 풀고 근처에 있는 마트를 가기로 했다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의 Meijer. 걸어가다가 버스가 와서 타고 갔다

 

 

간식거리랑 커피를 사고 돌아올 땐 우버 ^^

 

 

 

 

귀찮으니까 저녁은 다들 라면 먹기

조리 도구가 좀 부실한 것 같다..

 

 

편식쟁이라 좀 걱정되는데

2달 동안 잘 지내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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